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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근로 지원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임신 기간 동안 워킹맘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임신 초기와 후기에 근로자는 하루 최대 2시간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해, 체력적 부담을 줄이고 업무와 휴식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습니다.
유산 위험 시 근로시간 단축
유산이나 조산 위험이 있는 경우, 임신 전 기간 동안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합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필요 시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세요.
난임 치료 휴가 확대
난임 치료를 받는 근로자를 위해 유급 휴가 2일, 무급 휴가 4일로 총 6일의 휴가가 제공됩니다. 하루 단위로 분할 사용이 가능해 치료 과정에서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유산·사산 휴가 연장
유산이나 사산의 아픔을 겪는 분들을 위해 휴가가 기존 5일에서 10일로 연장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보장합니다.
출산휴가 대폭 확대
출산휴가는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핵심 제도입니다. 2025년부터 출산휴가 관련 혜택이 대폭 확대되어 워킹맘과 워킹대디 모두 안심하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미숙아 출산 시 혜택
미숙아를 출산한 경우, 출산전후휴가가 최대 100일까지 보장됩니다. 중소기업 근로자는 추가 급여 지원도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 증가
배우자 출산휴가가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났습니다. 최대 160만 원의 유급 휴가가 지급되어 아빠들이 아내와 아이를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휴가 계획의 유연성
배우자 출산휴가를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이 출산 후 90일에서 120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최대 4회까지 분할 사용이 가능해 유연한 휴가 계획이 가능합니다.
중소기업 추가 혜택
중소기업 근로자는 미숙아 출산 시 최대 100일의 출산전후휴가와 추가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을 통해 경제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육아 책임감 공유
배우자 출산휴가는 단순한 휴가가 아니라, 부모가 함께 육아 책임을 나누고 가족의 소중한 시간을 만드는 기회입니다. 이 제도는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장려합니다.
육아휴직 및 단축근무 확대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가 대폭 확대되어 부모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부모 각자 1년 6개월씩, 총 3년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3년 조건
3년 전체를 사용하려면 부모 양쪽 모두 최소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해야 합니다. 한부모 가정이나 중증 장애아동을 둔 부모도 1년 6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육아휴직 급여 안내
육아휴직 급여는 기간에 따라 다르며, 다음과 같이 지급됩니다:
- 1~3개월: 월 최대 250만 원
- 4~6개월: 월 최대 200만 원
- 7개월 이후: 월 최대 160만 원
총액으로는 최대 2,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는 최대 3년까지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최소 사용 단위가 1개월로 줄어들어 유연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사업주 지원 강화
육아휴직을 지원하는 사업주를 위한 혜택도 강화되었습니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체인력 채용 지원
육아휴직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 채용 시 1인당 연 최대 1,84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유연근무 도입 지원
유연근무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 1인당 2배 인상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장려금
육아휴직이나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하는 사업주에게 매월 30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이는 육아 친화적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마무리
2025년 육아 관련 법규 확대는 워킹맘과 워킹대디에게 더 많은 시간과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며, 기업에는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대 3년 육아휴직, 20일 배우자 출산휴가, 사업주 지원 강화 등 다양한 혜택을 적극 활용하여 행복한 육아 생활을 누리세요! 최신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고용24와 정부24를 자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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